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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조랑말 도어벨
문을 열 때마다 딸랑딸랑, 기분이 좋아져요
동백 / 당근 / 유채
3가지 패턴
제주를 대표하는 조랑말을 모티브로 만든 도어벨입니다. 문에 달아서 열 때마다 소리가 나게 하는 게 목적이지만 바람이 부는 창가에 매달아 풍경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. 소리가 툰탁한 무거운 종을 사용하지 않아서 경쾌합니다. 소음이라기보다 음향에 가깝죠. 아무리 좋은 소리도 오래 들으면 거북하잖아요. 이 도어벨은 그럴 염려가 없어요. 이제 제주 조랑말 도어벨을 달아보세요. 문을 열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.
가만히 귀 기울여보세요.
바람이 전하는 말이 있어요.
서쪽에 봄이 오고
그너머에 당신이 오고 있다고.
전 오늘부터
벨이 울릴 때마다
돌아보게 되겠죠.
※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색상과 크기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.
※ 화면 밝기에 따라 색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INFORMATION
소재
집성목, 종, 가죽끈, 화산석
사이즈
말 기준 : 가로 9cm, 세로 8cm / 전체길이 : 30cm
기타 안내
※ 사이즈 측정은 재는 방법에 따라 1~3cm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※ 매장 조명이나 모니터 해상도 등에 따라 색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